WWDC(2)
-
Apple Design Challenge Part 1 - 컨설팅 후기
챌린지에 참가하면 소정의 혜택으로 원하면, 본인의 앱을 애플 에반젤리스트 분이 컨설팅 해준다.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현재 회사 앱이 앱이 너무 예쁘지 않아서 받게 되었다. 컨설팅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셨는데 아주 정확한 말씀이셨다. 앱의 첫 인상이 초기 기획보다 피처가 많이 확장되어보이는데, UX의 고려 없이 덧붙힌 느낌이다. 초기 기획은 채팅 + 음성/영상 VOIP였다. 이 후, 유료 비디오 스트리밍 + 정기 구독이 추가되었다. 컨설팅 전 세션 듣고 수정한 사항 첫 페이지 이후 탭바 숨김 처리한 것 해제 - 트위터 / 인스타 / 슬랙 등이 이미 이를 지키고 있음. 프로필 메뉴를 80 / 20 룰을 지켜 분리 함 컨설팅을 원하는 항목 찾기(검색) 탭 타이틀의 애매함. 더보기 탭 메뉴 이름 및 정체..
2023.03.15 -
Apple Design Challenge Part 1
애플에서 개발자와 UX디자이너를 대상으로한 온라인 세션이다. 처음엔 AsyncSwift에서 애플 로고가 박힌 후드티를 준다고 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하였다. (결국 받았다 ㅎㅎ) 이 세션의 슬라이드는 비공개이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WWDC에서 공개된 세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못 들었다고 아쉬어 하지 않아도 된다. Part1: 네비게이션 / 워크플로우 중점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 명확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 자연스럽고 단순한 워크플로우 즐거운 경험 - 앱을 소개해주는 계기가 됨 이 step이 앱을 사용하는데 이득이 되는지 항상 고민하기 네비게이션 길 찾기 멘탈 모델 워크플로우 점진적 공개 80/20 규칙 네비게이션: 길 찾기 예시 공항가는 길 / 공항에서의 게이트 → 점점 세분화하고 디테일한 정보들이 들어..
2023.03.15